Skip to main content Scroll Top
  • Home
  • 종합
  • 돌나라 한농복구회 진실과 오해
%eb%8f%8c%eb%82%98%eb%9d%bc-%ed%95%9c%eb%86%8d%eb%b3%b5%ea%b5%ac%ed%9a%8c-%ec%a7%84%ec%8b%a4%ea%b3%bc-%ec%98%a4%ed%95%b4

돌나라 한농복구회 진실과 오해

 

[돌나라 한농복구회 진실과 오해] 친환경 농업을 표방하는 단체이자 신흥 종교 집단인 돌나라 한농에 대해 궁금하신가요? 설립 배경부터 사회적 논란, 해외 활동까지 돌나라 한농복구회의 모든 것을 자세히 알려드립니다.
돌나라 한농복구회 진실과 오해

📋 목차

안녕하세요! 혹시 돌나라 한농복구회라는 이름을 들어보신 적 있으신가요? 친환경 농업을 하면서도 종교적인 색채를 띠는 독특한 단체로 알려져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이 단체에 대해 궁금해하시고 또 여러 가지 소문 때문에 혼란스러워하시기도 합니다.

이 글에서는 돌나라 한농에 대한 정확하고 믿을 수 있는 정보를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설립 배경부터 주요 활동, 그리고 지금까지 불거졌던 여러 논란들까지, 궁금했던 점들을 모두 해소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저와 함께 돌나라 한농복구회의 이모저모를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

1. 돌나라 한농복구회, 어떤 곳인가요?

돌나라 한농복구회, 어떤 곳인가요?

자연 속에서 친환경 농업을 하는 돌나라 한농복구회 구성원들의 모습을 상상한 이미지입니다.

돌나라 한농복구회는 2002년 1월 15일에 설립된 단체입니다. 국내와 해외에서 친환경 유기농업 단지를 운영하고 있으며, 동시에 종교적인 성격도 지닌 신흥 종교 집단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공식적인 종교 명칭은 ‘십계석국총회’입니다.

이들은 국내에 10개의 유기농 단지를 가지고 있으며, 해외 9개국에서도 친환경 농업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주로 농촌 공동체 생활을 하는 교인들이 활동하고 있는데, 개신교계에서는 이단으로 분류하고 있습니다.

💡 핵심 정보!
돌나라 한농복구회는 친환경 농업과 함께 종교적 공동체 생활을 하는 단체이며, 공식 종교 명칭은 ‘십계석국총회’입니다. 더 자세한 정보는 위키백과 돌나라한농복구회 페이지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2. 돌나라 한농, 그 시작은 언제부터였을까요?

돌나라 한농, 그 시작은 언제부터였을까요?

돌나라 한농복구회의 설립 배경을 상징하는 옛 사진과 현대적인 로고의 조합입니다.

돌나라 한농복구회의 시작은 1984년 6월 25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이때 ‘엘리야복음선교회’라는 이름으로 신흥 종교가 시작되었지요.

교주 박명호(본명 박광규) 씨가 1994년에 ‘한농복구회’로 이름을 바꾸면서 집단 농장 형태의 종교 공동체로 전환했습니다. 2000년 7월 2일에는 ‘창기 십자가’라는 독특한 교리를 발표하면서 종교적 색채가 더욱 강해졌습니다. 이러한 역사를 통해 현재의 돌나라 한농의 모습이 갖춰지게 된 것입니다.

돌나라 한농복구회 역사 흐름 📝

  • 1984년 6월 25일: 엘리야복음선교회로 시작되었습니다.
  • 1994년: 교주 박명호가 한농복구회로 개명하고 집단 농장 형태로 전환했습니다.
  • 2000년 7월 2일: ‘창기 십자가’ 교리를 발표하며 종교적 색채가 더욱 강해졌습니다.
  • 2002년 1월 15일: 돌나라 한농복구회가 공식 설립되었습니다.

3. 교주 박명호와 독특한 교리

교주 박명호와 독특한 교리

박명호 교주의 저서와 교리를 상징하는 이미지를 현대적으로 표현한 모습입니다.

돌나라 한농복구회의 창립자인 박명호 씨는 자신을 ‘보회사 성령 하나님’ 또는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칭하고 있습니다. 그의 저서 4권을 묶은 ‘천국사람들’이라는 책이 이들의 주요 교리 기반이 됩니다.

이들의 교리에는 ‘마지막 남은 자손들의 신조’와 같은 내용이 포함되어 있으며, 특히 ‘창기 십자가’라는 독자적인 교리도 존재합니다. 교인들은 주로 채식과 생식 위주의 식생활을 하는데, 한때는 일정 기간 동안 출산을 금지했던 적도 있다고 합니다.

📌 기억할 점!
돌나라 한농의 교리는 교주 박명호 씨의 저서 ‘천국사람들’을 기반으로 하며, ‘창기 십자가’와 같은 독특한 사상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교인들은 채식 위주의 특별한 생활 방식을 따릅니다.

4. 국내외 유기농 단지 운영 활동

돌나라 한농복구회는 친환경 농업을 핵심 활동으로 삼고 있습니다. 국내에서는 경상북도 울진군 왕피리를 포함하여 총 10개의 유기농 단지에서 집단농장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곳에서 교인들이 함께 생활하며 농사를 짓습니다.

해외에서도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습니다. 브라질 바히아주 등 9개국에 진출하여 무려 300만 평 규모의 유기농 대농장을 운영 중입니다. 이곳에서는 무제초, 무비료, 무농약의 완전 유기농법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2017년에는 많은 회원들이 브라질 농장으로 대규모 이주를 하기도 했습니다. 해외출장 결과 보고서를 보면 이들의 활동에 대한 더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돌나라 한농의 농업 활동 특징 🌾

  • 국내: 울진군 왕피리 등 10개 유기농 단지에서 집단농장 운영
  • 해외: 브라질 바히아주 등 9개국에 300만 평 규모 대농장 운영
  • 농법: 무제초, 무비료, 무농약의 완전 유기농법 실천
  • 이주: 2017년 브라질 농장으로 대규모 회원 이주 진행

5. 끊이지 않는 사회적 논란과 법적 다툼

끊이지 않는 사회적 논란과 법적 다툼

논란과 법적 다툼을 상징하는 저울과 법정 이미지를 시각적으로 표현한 모습입니다.

돌나라 한농복구회는 여러 사회적 논란에 휩싸여 왔습니다. SBS ‘그것이 알고 싶다’(2012.12.8), JTBC, MBC ‘PD수첩’ 등 여러 언론에서 이 단체에 대해 보도했는데요. 주로 아동 인권침해, 강제 이주, 사이비 종교 논란 등이 고발되었습니다.

특히 JTBC 보도와 관련한 소송에서는 2021년 4월 1일 대법원이 JTBC의 보도가 모두 사실이라고 판결했습니다. 이는 돌나라 한농을 둘러싼 논란들이 단순히 소문이 아님을 보여주는 중요한 판결이었습니다. 이러한 점은 형제복지원 원장 박인근 그 진실을 마주하다와 같은 과거 사회 문제와 함께 생각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 주의하세요!
돌나라 한농복구회는 아동 인권침해, 강제 이주 등의 논란으로 언론에 보도되었으며, 관련 소송에서 대법원이 언론 보도가 사실이라고 판결한 바 있습니다. 이들의 활동에 대한 정확한 정보는 ‘돌나라 한농복구회’ 40년 이상 이어져 온 종교를 가장한 범죄, 사이비 … 영상을 통해서도 확인 가능합니다.

6. 브라질 어린이 사망 사고의 비극

가장 비극적인 사건 중 하나는 2022년 4월에 발생했습니다. 브라질의 오아시스 농장에서 정화조 공사 중에 흙더미가 무너지는 사고가 있었는데요. 이 사고로 안타깝게도 한국 어린이 5명이 매몰되어 사망하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이 사건은 MBC ‘PD수첩’ 등 여러 언론에서 심층 취재하여 보도했습니다. 현지 경찰 조사 결과, 피해 아동들은 6세에서 11세 사이의 어린 아이들이었습니다. 이처럼 어린 아이들이 희생된 사고는 많은 사람들에게 큰 충격과 슬픔을 안겨주었습니다. PD수첩의 심층 취재 내용을 통해 더 자세한 당시 상황을 접하실 수 있습니다.

브라질 사고 주요 내용 📌

  • 시기: 2022년 4월
  • 장소: 브라질 오아시스 농장
  • 사고 원인: 정화조 공사 중 흙더미 붕괴
  • 피해: 한국 어린이 5명 매몰 사망 (6~11세)

7. 돌나라 한농복구회의 조직과 생활 방식

돌나라 한농복구회는 국내에 여러 지역지부를 두고 운영됩니다. 울진, 상주, 청송, 원주, 산청, 진천, 장흥 등 7개 지역에 지부가 있으며, 이 중에서 경북 울진지부가 사실상 본부 역할을 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들의 주요 사업으로는 집단농장 운영, 자급자족식 생활, 친환경 농업 교육, 해외연수 파견, 그리고 ‘금똥만들기’와 같은 환경회복 프로그램 등이 있습니다. 또한, 종교 활동에 참여하지 않는 사람들을 위해 ‘자유마을’이라는 별도의 공간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돌나라 한농복구회의 운영 방식 📋

  • 국내 지부: 울진, 상주, 청송, 원주, 산청, 진천, 장흥 (총 7개)
  • 본부 역할: 울진 지부가 사실상 본부 역할을 수행합니다.
  • 주요 활동:
    1. 집단농장 운영 및 자급자족 생활
    2. 친환경 농업 교육 및 해외연수
    3. ‘금똥만들기’ 등 환경회복 프로그램
  • 특징: 종교 활동을 하지 않는 이들을 위한 ‘자유마을’ 별도 운영

8. 이미지 관리와 온라인 여론 대응 전략

돌나라 한농복구회는 대외적인 이미지 관리에도 적극적입니다. 친환경, 먹거리 안보, 병 없는 세상 구현이라는 긍정적인 이미지를 표방하며 언론 보도에 대해서도 활발하게 대응하고 있습니다.

특히, ‘번개작전’이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온라인 여론을 조직적으로 관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네이버, 다음, 유튜브 등 주요 포털 사이트에서 자신들에게 비판적인 글을 단체로 삭제하거나 검색에서 묻어버리는 활동이 확인되기도 했습니다. 이러한 활동은 돌나라 한농이 대외 이미지에 얼마나 신경 쓰고 있는지 보여줍니다. 현대종교의 관련 기사를 통해 더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 핵심 전략!
돌나라 한농복구회는 친환경 이미지를 내세우며, ‘번개작전’과 같은 온라인 여론 조작 프로그램을 통해 비판적인 콘텐츠를 삭제하거나 검색 노출을 막는 등 적극적으로 대외 이미지를 관리합니다.

돌나라 한농복구회 핵심 요약 📝

지금까지 돌나라 한농복구회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았습니다. 복잡하고 다양한 이야기가 얽혀 있는 단체이지만, 핵심만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1. 단체 성격: 돌나라 한농복구회는 친환경 유기농업을 하는 동시에 종교적 성격을 지닌 신흥 종교 집단입니다.
  2. 설립 배경: 1984년 ‘엘리야복음선교회’로 시작하여 교주 박명호 씨에 의해 ‘한농복구회’로 개명되었고, 2002년 현재의 돌나라 한농복구회로 설립되었습니다.
  3. 주요 논란: 아동 인권침해, 강제 이주, 사이비 종교 논란 등으로 여러 언론에 보도되었으며, 2021년 JTBC 보도 관련 소송에서 대법원이 언론 보도의 사실을 인정한 바 있습니다.
  4. 사고: 2022년 브라질 농장에서 정화조 공사 중 흙더미 붕괴로 한국 어린이 5명이 사망하는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

돌나라 한농복구회 간편 요약

설립 연도: 2002년 1월 15일
주요 활동: 국내외 친환경 유기농업 단지 운영
종교적 특징:
‘십계석국총회’ 공식 명칭, 박명호 교주, ‘창기 십자가’ 교리
주요 논란: 아동 인권침해, 강제 이주, 사이비 종교 논란

자주 묻는 질문 ❓

Q: 돌나라 한농복구회는 종교 단체인가요, 농업 단체인가요?
A: 돌나라 한농복구회는 친환경 유기농업 단지를 운영하면서 동시에 종교적 성격을 지닌 신흥 종교 집단입니다. 공식 종교 명칭은 ‘십계석국총회’입니다.
Q: 돌나라 한농복구회는 어떤 논란에 휩싸였나요?
A: 주로 아동 인권침해, 강제 이주, 사이비 종교 논란 등으로 여러 언론에 보도되었습니다. 2021년에는 JTBC 보도와 관련하여 대법원이 언론 보도의 사실을 인정하는 판결을 내렸습니다.
Q: 돌나라 한농복구회의 ‘번개작전’은 무엇인가요?
A: ‘번개작전’은 돌나라 한농복구회가 온라인에서 자신들에게 비판적인 글을 조직적으로 삭제하거나 검색 노출을 막는 등 여론을 관리하기 위해 운영하는 프로그램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참고 자료 및 출처 📋

오늘은 돌나라 한농복구회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친환경 농업이라는 긍정적인 면도 있지만, 여러 사회적 논란과 안타까운 사건들이 있었던 복합적인 단체라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제가 제공해 드린 정보들이 이 단체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혹시 돌나라 한농에 대해 더 궁금한 점이 있으시다면 언제든지 댓글로 물어봐주세요! 😊

Recent Posts
Clear Filters

  머지 포인트환불, 아직도 가능할까요? 2021년 많은 사람을 놀라게 했던 머지포인트 사태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혹시나 아직 환불을 받지 못했거나,…

  조르단클린 비트윈 칫솔의 특징은 무엇인가요? 잇몸이 약하거나 민감한 분들을 위한 조르단클린 비트윈 칫솔의 모든 것을 알려드립니다. 0.01mm 초미세모와 FDA…

댓글 남기기

Related Posts